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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 10단지, 재건축 앞두고 ‘단지(但只) 기록’ 사진전 성료 - 명지대 건축학과 학생 기획, 주민 일상과 단지 풍경 사진으로 도시 변화 기록 - 신계용 시장 “재건축 과정 속 시민 삶과 기억 기록하는 일은 중요한 가치”
  • 기사등록 2026-07-08 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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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단지 단지기록 전시회(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재건축을 앞둔 과천주공 10단지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전시 ‘단지(但只) 기록’ 사진전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아라’에서 시민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4학년 허기환 학생이 기획했으며, 재건축으로 사라질 수 있는 단지의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도시 변화 과정과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익숙한 골목과 나무, 단지 곳곳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과천주공 10단지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도시 변화 속에서 사라질 풍경과 추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기획자와 주민들을 격려하며 “재건축은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그 안에 담긴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일 또한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전시가 과천의 변화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과천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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