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보관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적 가치와 과천의 관광 자원을 주제로 꾸며졌으며, 관람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추사글씨학교’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는데, 관람객이 직접 작성한 손 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변환해 실제 문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추사박물관 3D 체험 ▲선비 체험 포토존 ▲추사 작품 활판인쇄 체험 ▲손 글씨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과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사박물관뿐 아니라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과천만의 관광 경쟁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체와 금석학에서 착안한 ‘추사글씨학교’처럼 문화 자산에 현대적 콘텐츠를 접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과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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