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성수석 시장(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약속한 주요 공약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최근 민선9기 제1호 공약인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결재하며 공약 실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결재는 공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사업은 이천시의 기존 반도체 산업 기반을 토대로 ▲연구 ▲실증 ▲창업 ▲인력양성 ▲정주 기능이 결합된 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기업·연구기관·대학·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반도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동 연구와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창업·스타트업 지원,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 연구자와 근로자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이천을 반도체 연구개발 및 실증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께 드린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이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앞으로 공약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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