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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9기 1호 결재는 ‘시청사 기업유치 공모 추진’ - 동안구는 ‘미래산업 경제 거점’ 만안구는 ‘행정복합 거점’ 육성 - 이재명 대통령 축하 서한 통해 ‘지역 성장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협력 강조 - 최대호 안양시장 “미래성장동력 확보・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중앙정부와 협력”
  • 기사등록 2026-07-02 1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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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2일 오후 집무실에서 시청사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 보고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정규주 비서실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의 첫 공식 결재로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유치를 위한 공모 계획을 승인하며,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2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1일 오후 집무실에서 ‘현(現)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 보고’에 서명하고 결재를 마쳤다.


이번 결재는 민선 9기 안양시정이 지향하는 핵심 정책방향과 도시의 미래 비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민간 공모 방식을 통해 미래산업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시는 안양시의회 동의,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공모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올해 하반기 공모 등을 거쳐 기업유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사 부지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안양시가 오랫동안 구상해 온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 기틀을 다지는 대전환점이다. 시는 현 시청사 부지에 글로벌 미래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동안구를 ‘미래산업 중심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한편, 시청사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로 이전해 만안구 원도심을 ‘행정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최 시장은 이날 취임식과 1호 결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서한을 통해 “정부는 주민 삶의 질 높이고 지역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갈 때 국민께서 체감하는 진짜 변화가 비로소 시작될 것이며, 더 살기 좋은 안양시,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 더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함께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9기의 첫 결재를 ‘시청사 기업 유치’로 시작한 것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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