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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 총력 -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선제 대응 -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 기사등록 2026-06-17 1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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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종량제 봉투 판매소를 방문해 판매소 관계자로부터 공급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원자재 수급 차질에 대응해 시민들의 종량제 봉투 구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10일 판매소를 직접 방문해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판매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판매소 관리와 유통 공급망 점검 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선제적 안정화 대책을 가동해 생산업체와 협의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계약 조정을 완료했다. 현재는 모든 규격을 동시에 대량 생산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시민 수요가 높은 ▲재사용 20리터 ▲소각용 75리터 봉투를 우선 생산·공급하고 있다.


또한 판매소별 제한 공급을 시행한 이후 매주 생산량과 재고량을 점검하며 판매소 규모와 수요에 맞춰 공급량을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는 추가 생산업체와 계약을 추진해 공급 체계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시는 종량제 봉투 판매소 위치와 공급 현황, 배송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대량 구매 자제를 요청하는 등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재사용 봉투를 소각용 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종량제 봉투는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생활물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자재 수급 불안 등 외부 변수에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판매소 운영 실태와 유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종량제 봉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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