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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 수해복구 활동(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흥숙) 위원과 통장 등 25명은 지난 18일 풍수해 피해를 크게 입은 자매결연지 괴산군 칠성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내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 등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농작물 철거 작업을 도왔다. 또한 이재민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선풍기 10대와 의왕시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물티슈 20박스를 전달했다.

 

내손1동 주민자치회 유흥숙 회장은 “칠성면을 비롯해 수해 피해를 입은 괴산군 군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칠성면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자매결연지인 칠성면과 즐거운 일뿐 아니라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내손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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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0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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