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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술 문화인 막걸리 제조 방법을 알리고 여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통발효식품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비자에게 여주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하기 위해 여주 쌀과 여주 꿀을 이용한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을 운영하였다. 여주시민 112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6월 27일 ~ 29일까지 총 5회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3kg의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았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주쌀을 활용해 막걸리 제조 방법을 배웠으며 누룩, 물, 꿀 등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단양주를 만들어보니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누구나 직접 만들고 배우며 즐기는 우리 술 막걸리 전통주 체험을 통해 여주 쌀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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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4 0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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