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현장견학(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원 1기부터 21기까지 전기수 졸업생 84명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견학에 이어 발왕산과 가문비치유숲을 거닐며 회원 간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갔다.
이 행사를 진행한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를 기대하며, 총동문회를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1기까지 총 1,6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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