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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경로당 현판(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월송4통 노인회(회장 김희숙)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 전국 27개소를 선정하는 2023년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시장 이충우)과 여주시의회의장(의장 정병관), 대한노인회 여주시 지회장(회장 김병옥)과 중앙동 노인회 분회장(회장 김영무), 중앙동장(동장 정이화)등이 참석하여 모범 경로당 현판식과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였다.

 

 월송4통 경로당(마을회관)은 지난 3월 미술작품 발표회와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중앙동에서도 일찌감치 주목받는 경로당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특히 이번 2023년 모범 경로당 선정은 전국 68,000개 경로당 중 27개소만 선정되었고 경기도는 월송4통 포함 3개소만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는 전국 경로당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경로당을 평가해 해마다 모범경로당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보조금 회계관리의 투명성 등 9개 항목을 심사하여 매년 선정하고 있다.

 여주시 중앙동 월송4통 노인회는 사회 어른으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매일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자체 찜질방을 운영하는 등 심사항목 외 특화된 운영관리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는 디딤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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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4 0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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