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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사진=의왕시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강구 ▲업무추진비 투명한 집행 ▲산하기관 관리·감독 철저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미집행·불용예산 억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한 면밀한 대책분석 수립 ▲대형 공공시설 건립사업 우선순위 결정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사후관리 철저 등이 있었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자료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집행부가 간과한 점을 짚어내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표라는 역할에 충실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박현호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자료수집 및 검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개선할 부분은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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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3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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