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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5월 2일부터 24일까지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진행한다.

 

 이는 2021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주사, 도뇨, 멸균, 위관영양 등 기본간호 실무 실습과 일반병원, 요양원, 산후조리, 한방 등 현직자와 전문 강사의 실무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 등 취업 교육을 통해 자신감 함양과 전문성 강화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 거주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한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 환급과 참여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자신 있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직무향상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여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사본)을 지참해 4월 3일(월)부터 18일(화)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77)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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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3 2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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