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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강사 위촉식(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2023년도 민방위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총 15명(기본교육 강사 5명, 실전훈련 강사 10명)이다. 올 한 해 동안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1~2년 차 민방위 대원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원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하게 된다. 대면 방식의 집합교육이 실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다양한 재난과 안보 위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방위대의 기능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장기간의 비대면 교육으로 약화한 민방위 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4월 10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2023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www.ui4u.go.kr)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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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2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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