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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많은 내빈과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경숙, 이하 연합회)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경숙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김포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김주영 국회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소상공인의 육성‧화합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20개 업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경숙 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외빈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김포시 소상공인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편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라고 인사말 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연합회 회원들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정기총회가 열리지 않아 회원들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결속을 다질 기회가 다시 와서 좋다”라며 “특히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견들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 앞으로도 서경숙 회장을 중심으로 김포시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권익을 대변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경제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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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2 13: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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