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건강상담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됐던 맞춤형 운동처방 및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운동처방 및 건강상담은 체성분검사와 기초체력검사를 토대로 운동을 알려주는 체력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초체력측정(심폐지구력,근력,근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평형성)을 통해 운동처방사가 개인의 체력수준, 건강상태,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돕는다.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는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검사와 운동상담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체성분 검사만 원할 시 예약 없이 보건소 1층에 마련된 인바디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건강상담실(031-887-36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