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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 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의윤기 기자]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예닮교회(이명현 목사)14일 송산1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 가구를 위해 정기후원의 뜻을 전했다.

 

예닮교회는 이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주민센터에 연계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정기후원을 통해 예닮교회는 관내 저소득층 장애 학생을 위해 연 1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현 예닮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교인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적은 금액이지만 지원을 받는 학생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지역사회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다 함께 행복한 송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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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5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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