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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면, 선제적 코로나19 예방관리 프로그램(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변이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한산성면은 백신의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수급자 중 추가접종 대상자의 접종 도래 점을 파악해 대상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원스톱으로 예약접수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고령 및 중증장애인·중증질환세대 등 건강취약계층은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해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의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관리를 실시하게 됐다방역활동을 강화해 면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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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9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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