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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 운영 - 상반기 4월~5월, 하반기 9월~10월 매주 토요일 운영 - 중앙로(지행우체국~송내지구대) 구간, 도심 속 휴식 만끽
  • 기사등록 2025-04-02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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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 운영(사진=동두천시)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활기찬 도심 공간 조성을 위해 ‘2025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상반기에는 4월과 5월,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상반기 운영 기간이 기존 5월과 6월에서 4월과 5월로 변경되어 보다 이른 시기에 청소년과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차 없는 거리 운영 구간은 지행 우체국부터 송내 지구대까지이며,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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