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2023년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 제공 및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활동에 부족한 공간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 거리를 운동과 산책, 알뜰장터, 지역축제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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