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2023년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 제공 및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활동에 부족한 공간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 거리를 운동과 산책, 알뜰장터, 지역축제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4-19 17:43: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