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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 수원시와 함께 의왕역 ·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안전 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 진행 장동근 기자 2023-07-07 11:09:33



노동안전지킴이 캠페인(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6일 수원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왕시,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12명은 의왕역 및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의왕시 내손다구역 재개발현장(내손동 683번지 일원)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관계자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여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안전킴이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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