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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대표성있는 글로벌 관광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 '우뚝' "산학협력·현장실무·국제 감각을 아우르는 실무형 관광 인재 양성 허브”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MICE 교육 강화로 현장 경쟁력 제고 육영미 기자 2025-10-10 18:41:27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이론과 실무 및 국제 감각을 고루 갖춘 전문성있는 차세대 관광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경기뉴스탑(강릉)=육영미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급변하는 글로벌 관광·호텔 산업 환경에 맞춰, 이론과 실무, 국제 감각을 고루 갖춘 차세대 관광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전공은 ▲호텔서비스경영 ▲관광 ▲MICE산업 ▲글로벌 외식·레저경영을 교육의 핵심 축으로 삼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호텔 프런트·컨시어지·식음료(F&B)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체험하며, 단순 지식이 아닌 ‘서비스 감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 특급호텔 및 글로벌 체인과의 산학협력 실습 프로그램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대표적 강점이다. 학생들은 호텔 운영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시간 서비스 트렌드를 이해하고, 고객 중심의 실무 능력을 체득한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지역 관광개발공사 등과 협력한 MICE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이해를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호텔,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학생들은 호텔서비스사, 컨벤션기획사, 바리스타, 조주기능사 등 실무형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졸업생 다수는 국내외 특급호텔과 글로벌 관광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전공 관계자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서비스 정신과 글로벌 직업윤리를 갖춘 프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론과 현장이 조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관광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교육·산업·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융합형 교육 모델을 무기로 우리나라 관광·호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학계 및 관광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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