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의왕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어린이 뮤지컬 ‘아쿠아쇼’ 관람 취약계층 아동·가족 20명 참여…감각과 감동을 채우는 버블 퍼포먼스 “문화체험은 정서발달과 가족 소통의 매개”…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추진 장동근 기자 2025-10-01 12:30:49


의왕시 드림스타트 뮤지컬 관람(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7일 성남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뮤지컬 ‘아쿠아쇼–바다 속 버블왕국’을 관람하며 뜻깊은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물과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매직 버블쇼, 벌룬쇼, 메가버블 연출 등으로 구성된 퍼포먼스형 가족 체험 공연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아동과 가족들은 화려한 무대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 속에서 특별한 감성을 공유했으며, 한 학부모는 “마술도 신기하고 비눗방울도 너무 예뻤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 과장은 “문화체험은 아동의 정서발달뿐 아니라 가족 간 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핫이슈

기획특집

취재현장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