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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스포츠지도학전공, 실무형 스포츠 전문가 양성 메카로 주목 체계적 자격증 취득 지원·산학 협력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올림픽 경기장 등 최첨단 스포츠 인프라 활용 교육 제공 졸업생 취업률 80% 이상…스포츠 산업 전방위 진출 성과 육영미 기자 2025-09-29 10:54:06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지도학전공이 현장접근적 실무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무기로 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든든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경기뉴스탑(강릉)=육영미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지도학전공이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기반으로, 스포츠 산업 전반을 이끌 차세대 지도자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지도학전공은 △스포츠 경기분석 △트레이닝 & 컨디셔닝 △스포츠 행정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론과 실기 교육을 균형 있게 배치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골프·테니스·수영·웨이트트레이닝 등 주요 종목 실습은 4년간 반복·심화 훈련을 통해 전문 기량을 높인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최첨단 인프라 속에서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 아르바이트와 취업 연계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창 시절부터 실무 경험을 축적하도록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또한 강점이다. 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스포츠빅데이터 등 주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 학습반을 운영해 졸업 시 평균 2개 이상의 자격증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은 2025년 기준 졸업예정자 취업률 80% 이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생활체육 지도자, 스포츠 행정가, 경기분석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전공 차원의 동아리 활동(축구, 경기분석, 스포츠행정 등), 국가 연구과제 참여, 산학 장학금 제공, 선수 멘토링 장학금 등 맞춤형 지원이 더해져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진로 확립을 뒷받침한다.


스포츠지도학전공 이승훈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무 경험, 자격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지도학전공은 실무·자격증·취업·최첨단 시설이라는 4대 강점을 토대로, 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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