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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레저학전공, 차세대 스포츠·레저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올림픽 경기장 활용한 첨단 실습 환경 제공 자격증 취득과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장동근 기자 2025-09-26 21:54:31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레저학전공이  산학협력 및 현장 중심교육을 무기로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전문 인재 양성의 중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경기뉴스탑(강릉)=장동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레저학전공이 스포츠와 레저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교육을 기반으로 차세대 스포츠·레저 전문 인재 양성의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레저학전공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뉴스포츠, 장애인체육, 레저스포츠뿐 아니라 스포츠산업과 여가·레크리에이션 분야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이 위치한 유일한 동계올림픽 베뉴 대학으로서 사계절 활용 가능한 첨단 복합체육시설을 활용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체육지도자연수원 운영을 통해 공인 생활체육지도자, 스포츠경영관리사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뉴스포츠협회 등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다.


산학협력 활동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포레스쿨사회적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해 생태레포츠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윤영구 책임교수는  “단순한 체육교육을 넘어 미래형 스포츠 생태계를 준비하는 융합적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스포츠·레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레저학전공 졸업예정자인 최도환 학생은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다양한 현장 실습을 통해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스포츠레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스포츠레저학전공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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