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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CG디자인전공, 디지털 콘텐츠 혁신 인재 양성 "AI·메타버스 기반 실무형 교육, 졸업생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 AI·메타버스 융합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배출 장동근 기자 2025-09-26 00:07:40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미래형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를 양성하는 트리니티융합대학 CG디자인 전공(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경기뉴스탑(강릉)=장동근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CG디자인전공이 급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전공은 전통적인 컴퓨터그래픽(CG) 교육을 넘어 △AI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VR·AR △2D/3D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게임 디자인 등 최신 분야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또한 실습 중심의 반복 학습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 공모전 성과와 ‘AI 영화제’ 개최로 경쟁력 입증

CG디자인전공은 2024년 강원권 최초로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AI 영화제’를 개최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의 졸업작품은 영화·애니메이션·제품 디자인·AI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각종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 성과를 내고 있다.


권종산 교수는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곧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 효과…“도전 정신과 창의력 키워”

올해 졸업을 앞둔 김효정(4학년) 학생은 “AI와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배우며 직접 작품을 제작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G디자인전공은 이처럼 첨단 기술과 예술적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형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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