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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오산 청년들, 11월 ‘군포시럽×SOLO만 오산’으로 만난다 '청춘만남 페스티벌 - 군포시럽×SOLO만 오산’ 11월 개최 하은호 군포시장 ‘자연스런 만남통해 긍정적 결혼관 가지길’ 장동근 기자 2025-09-25 13:57:56


군포시와 오산시가 함께하는 2025년 군포시럽 포스터(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오는 111()1129(두 차례에 걸쳐 청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오산시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와 오산시가 처음 손잡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두 시는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자체 간 협력형 청년 만남행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행사는 1111일 군포 금정동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 21122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티타임산책연애코칭썸 매칭 프로그램,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72(남녀 각 36)으로 회차별 군포·오산 청년 각 18(99)씩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군포·오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군포·오산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미혼남녀(자영업자프리랜서포함) 1998~1985년생이다.


참가 신청은 924일부터 10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초본·혼인관계증명서·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해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최종 확정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산시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긍정적인 결혼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새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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