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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서 28개 팀 열정 무대 선보여 24일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 1천여 명 도민 참여 28개 시군 대표팀 출전, 라인댄스·전통무용·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 대상 1팀·최우수상 1팀·우수상 3팀·장려상 23팀 선정… 총 7,600만 원 지원 이윤기 기자 2025-09-25 10:05:32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 시상식(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는 24일 의정부문화재단 대극장에서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을 열고성남시 댄싱덕(춤추는 오리)’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시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총 28개 팀은 1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라인댄스밸리댄스전통무용에어로빅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성남시 은행2동 댄싱덕 팀최우수상은 안성시 안성2동 아프로디테 팀이 차지했으며우수상은 3개 팀장려상은 23개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총 7,600만 원의 우수사업비가 지원된다도는 올해 참가한 모든 시군 대표팀에 사업비를 지급해결과와 관계없이 준비 과정의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고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주민자치 문화경연을 음악과 댄스 분야로 분리해 두 차례로 확대 운영했다지난 3일에는 경기아트센터에서 노래마당이 열려 27개 시군 주민 약 1,400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댄스 경연 외에도 주민자치 활동 사례 전시와 지역 자랑 캔버스포토존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병행됐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오늘 무대에서 보여주신 춤과 열정은 주민자치의 힘과 가능성을 잘 보여준 성과였다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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