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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AI헬스케어전공, 미래 의료 혁신 이끈다 AI·헬스케어 융합 교육으로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 산학 협력·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장동근 기자 2025-09-25 09:36:47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AI헬스케어전공이  인공지능(AI)과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해 현장 중심의 경쟁력있는 실무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경기뉴스탑(강릉)=장동근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AI헬스케어전공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헬스케어에 접목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AI헬스케어전공은 △AI 기반 의료데이터 분석 △생체신호 인공지능 처리 △디지털 헬스 솔루션 개발을 3대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머신러닝, 딥러닝, 의료영상 AI, 디지털 헬스 플랫폼 설계 등 최신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의료 빅데이터 분석부터 예측 모델링까지 폭넓은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한다.


특히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이어지는 실습·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은 이 전공만의 강점이다. 기초 단계인 의용프로그래밍, 의료영상처리 과목에서 출발해 생체인공지능공학실습, 창의종합설계로 발전하며, 학생들이 직접 의료 AI 솔루션을 설계·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융합형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지원도 적극적이다. 정보처리기사, 데이터분석 전문가, 빅데이터분석기사, RA 자격증 등 IT와 의료를 아우르는 자격을 준비할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다. 졸업생들은 대학 부속병원, 첨단 의료기기 산업단지, AI 스타트업,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보건직 공무원, 국내외 대학원 등 다양한 진로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등 국내외 전시회와 학술제 참여,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과 긴밀히 연결되는 기회를 얻는다.


AI헬스케어전공 이기영 교수는 “AI와 헬스케어의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의료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이끌 주역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AI헬스케어전공은 기술과 의료의 경계를 허물며, 학생들에게 단순한 전공 학습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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