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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6월 16일부터 운영 지하1층~지상4층, 행정·유아보육 등 주민친화 공간 마련 최대호 시장 “지역 주민 삶의 질 높이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장동근 기자 2025-04-29 20:10:54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동안구 호계동 1001-34번지 일원에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38월 착공해 이달 준공을 마친 신축 청사는 부지면적 1,445.5연면적 3,416㎡의 지하1~지상4층 규모이며총 사업비 156억원(국도비 39억원시비 117억원)이 투입됐다.


지상1층에 어린이집(0~2)과 민원실이 마련됐으며지상2층에는 어린이집(3~5)과 대회의실 등이 갖춰졌다.


지상3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지상4층에는 옥상 휴게공간이 구성됐다.


안양시는 주민 행정업무 서비스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국공립 호계어린이집(기존 호계동 997-28번지)이 이전할 안전하고 쾌적한 유아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 주민친화 공간으로 구성했다.


시는 오는 616일부터 신축 청사에서 행정업무 등을 시작하고개청식은 7월 경 개최할 계획이다.


청내 호계어린이집도 오는 62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원한다기존 4개반에서 11개반으로 확대됐다.


개청에 앞서 29일 오전 11시 최종 현장점검에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은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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