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추진하는 ‘승용마 번식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승용마 생산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중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은 발정 징후가 있을 때 지원인력이 승용마 생산농가에 직접 방문함으로써 운송비 부담과 원거리 이동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은 있었지만, 임신적기의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농가에서 센터에 승용마를 위탁해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새로 도입해 수태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승용마 이동에 따른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인 ‘승용마 번식보험’에 가입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번식지원을 도모했다.
향후에는 축산진흥센터가 올해 특허출원한 가축자세 보정장치인 ‘승용마 보정틀’을 농가 및 승마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시군의 승마장 육성지원 사업과 연계한 보조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한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에서 웜블러드 품종 교잡마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해당 품종의 교배신청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센터 차원에서 우수한 웜블러드 품종 씨수마를 수입해 국내산 승용마 유통·소비 촉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승용마 번식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한국마사회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축산진흥센터(031-8008-6336, 6391)로 문의하면 된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