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업무보고/7.17(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육영미 기자]오산시가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공약사업과 현안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우선적으로 다뤄졌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대상별 맞춤 지원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 ▲시장 직속 기업지원 체계 구축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개발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교통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등 도로망 확충 방안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도시 기반시설 개선이 논의됐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등 민선 9기 5대 시정목표와 연계해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계획은 실제 사업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며 “부서마다 해야 할 일과 추진 시기를 분명히 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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