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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숙인시설·무더위쉼터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위해 현장점검 - 의정부 노숙인 보호시설 찾아 폭염대책 점검 및 관계자 간담회 실시 - 무더위쉼터·쿨링포그 등 시민 체감형 폭염 대응시설 운영상황 확인
  • 기사등록 2026-07-02 0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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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취약계층 보호 현장대응 (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는 1일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음악도서관 무더위쉼터호원동 폭염저감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 폭염 보호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김규식 안전관리실장과 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등의 일시보호구호활동복지상담자립지원 등을 수행하는 시설로하절기에는 거리 노숙인 현장지원임시잠자리 운영생활시설 입소 연계복지서비스 신청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 폭염 취약분야 예방물품 구입비 370만 원을 지원했으며이를 통해 생수 3,740쿨티슈 1,272핸디선풍기 100개를 공급해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노숙인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어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확인했다음악도서관은 지난 615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됐으며일평균 약 850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다경기도는 냉방시설 작동상태이용자 편의폭염 시 시민 대피공간으로서의 운영 준비상황 등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호원동 호암교 정자 일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점검했다해당 시설은 2025년 도비 100%를 지원해 설치한 시설로, 515일부터 1015일까지 운영된다경기도는 시설 가동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폭염 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저감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폭염은 독거노인노숙인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재난으로 무더위쉼터폭염저감시설취약계층 보호활동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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