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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취임…“민생이 답” - 환경미화 직원 간담회로 첫 일정 - ‘평택 30분 생활권 TF’ 1호 결재
  • 기사등록 2026-07-01 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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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이 1일 취임 후 첫 ‘1호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최원용 평택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평택시정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 앞서 최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환경미화 직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택을 위해 헌신하는 청소 노동자들의 노고가 도시의 기반”이라며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러한 첫 행보는 민선 9기 핵심 철학인 ‘민생 중심 행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담회 이후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책임감 있는 시정을 다짐한 최 시장은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슬로건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제시했다. 그는 “성장의 속도만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성장의 결과가 시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교통·주거·교육·복지·환경·일자리 등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취임 직후 결재한 ‘1호 문서’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이었다. 이는 권역별 도심 단절과 장거리 이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려, 고덕~지제 축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문화·의료 기반 시설을 촘촘히 연결하고 평택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묶는 스마트 교통망을 구체화하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30여 년간 경기도 농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거친 정통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약 59.7%의 득표율로 당선된 그는 “민생이 답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의 해답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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