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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9기, ‘성장도시 오산’ 비전 제시 - 시민보고회서 5대 시정목표·10대 전략사업 발표 - “교통·산업·교육·복지 아우르는 자족도시 비전”
  • 기사등록 2026-06-30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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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시민보고회/2026.6.29(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 민선9기 인수위원회가 시민보고회를 통해 새로운 시정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공개했다. 인수위는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통·산업·교육·복지·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5대 시정목표와 10대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5대 시정목표로는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시했다. 이는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하고, 경제와 교육, 안전과 교통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전략사업도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GTX-C와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교통 편의를 높이고, AI·반도체 소부장 산업 기반을 조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또한 지역화폐 기반의 순환경제 구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AI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안심돌봄 체계를 마련해 전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도시 분야에서는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균형발전을 실현한다. 환경 측면에서는 탄소중립 녹색전환을 추진하며,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아울러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소통을 기반으로 한 책임행정을 구현해 행정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수위는 이번 청사진을 통해 오산시가 교통과 산업, 교육과 복지, 환경과 안전을 아우르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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