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안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률이 94%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총 33만여 명에게 416억 원이 지급되며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지난 4월 1차 신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5월부터는 소득 하위 70%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6월 7일 기준 지급대상자 35만2,028명 중 33만1,437명이 신청해 지급률은 94.1%를 기록했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안양사랑페이, 선불카드 중 선택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 자정까지다. 사용처는 안양사랑페이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이며, 주유소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국민콜(110) 또는 안양시 콜센터(031-8045-7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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