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 현장점검(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빅찬분 기자]하남시는 22일 공공시설물의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어린이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건립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을 앞둔 시설의 공정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하남시 어린이회관 ▲어린이 영어도서관 ▲한강 연결 보행육교 등 주요 현안 시설 3개소다.
어린이회관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4,482㎡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공형 키즈카페·실내놀이터·전시 공간·연령별 놀이체험실·옥상 풋살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놀이·체험 시설로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영어도서관은 연면적 3,752㎡ 규모로 조성되며 영어 특화 공간과 미디어영상정보센터를 포함해 어린이·청소년 학습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강 연결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6m 규모로 LH가 총사업비 133억 원을 부담해 시공 중이며, 오는 2027년 7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사장 가림막 설치, 우회도로 확보, 장마철 배수 안전 관리 등 세부 사항을 점검하며 보완 대책을 요청했다.
하남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즉각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공 및 개관을 앞둔 시설들에 대한 순기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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