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산본 9-2구역 조감도(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전국 최초로 산본신도시 선도지구(9-2구역·11구역)가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도적 통합정비모델로서 노후도시 정주환경 개선과 후속 정비사업 활성화에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선도지구는 공공시행방식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및 주민대표회의 구성 단계에 있으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시작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9-2구역은 기존 1,862세대에서 3,376세대로, 11구역은 기존 2,758세대에서 3,892세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후속 정비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31일 공고된 후속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3월 3일부터 특별정비계획안을 접수받아 2026년도 배정된 물량 범위 내에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도시개발과 1기신도시정비팀(031-390-04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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