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등하굣길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72개소를 설치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에 대응하고, 학교 주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남·북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읍면동의 의견을 반영해 주요 보행 동선과 학생 이용이 많은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설치된 기초번호판은 도로명 기반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며,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태양광 LED 조명이 적용돼 겨울철과 야간에도 시인성이 높아져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기초번호판은 아이들이 긴급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 안전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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