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마친 김연진 단장(사진 가운데) 등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거점단체인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이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우수공동체 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매력 만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제출한 20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중 상위 10개 사례를 현장에서 발표해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신흥마을은 공동주택 중심의 도시형 공동체가 지역 전체로 확산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은 201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아파트 주민과 인근 마을, 학교, 상인회, 시민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교류의 장을 만들어왔다. 매회 2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주민 간 신뢰를 높이고 생활민원 감소, 환경문제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흥마을은 2021년 경기도 모범상생단지,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되었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례 발표를 맡은 김연진 단장은 “아파트를 넘어 진짜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공간의 경계를 넘는 평택형 공동체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 구조 속에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 참여형 공동체 거점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