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농가를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합법적 고용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숙식 제공이 가능한 농가에 한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사업 안내문을 수령한 뒤,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을 갖추어 접수하면 된다.
연천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107개 농가에 3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화뿐 아니라 지역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참여 확대를 통해 농촌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절차는 연천군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031-839-236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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