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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에 성공하며, 고령사회 선도 도시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9일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실행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WHO 인증 3년 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부터 적용될 제2기 어르신친화도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여주시는 이미 5월 26일자로 WHO에 재인증 도시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한 78개 세부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는 고령화 시대 속 여주시의 도시 진단부터 정책방향, 5개년 실천계획까지 다각적 분석과 제언을 담아, 실효성 있는 어르신 중심 도시로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어르신 삶의 질 높이는 ‘5대 영역 도시 성장’ 추진


여주시가 제시한 ‘제2기 어르신친화도시 실행계획’은 WHO 기준에 부합하는 ▲주거 ▲교통 ▲사회참여 ▲의사소통 및 정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등 5대 영역에 걸친 정책 추진을 담고 있다. 특히 민관 협업을 통한 도시 동반성장 전략이 강조되었으며, 고령층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도시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여주시장은 “어르신친화도시는 단순히 노인 정책이 아닌, 도시의 품격과 시민 행복도를 높이는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올해 관광 원년을 맞은 여주가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한 만큼, 제2기 조성사업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하반기 중 공식 선포식을 통해 재인증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부터 제2기 어르신친화도시 5개년 계획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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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30 1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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