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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사진=MBC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국민의힘 초선 김재섭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찬성하며 여당 내에서 탄핵 당론 채택을 촉구했다. 김 의원의 공개 찬성은 국민의힘에서 다섯 번째다.


김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질서 있는 퇴진은 탄핵"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야말로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며 "죽는 길이 곧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탄핵 절차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극복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혹독한 시간을 견뎌내야 하고, 어렵게 건넌 '탄핵의 강'보다 크고 깊은 '탄핵의 바다'를 건너야 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저는 우리 당의 저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탄핵이라는 고난을 넘어 당당하게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당원들에게 호소하며 국민의힘이 국정 혼란 수습과 헌법 질서 회복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여당 내에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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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1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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