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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특별대책 회의<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0일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는 최근 고양시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연이어 발령됨에 따라 기존의 자구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방법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각 부서장이 모인 회의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환경녹지과를 비롯한 각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문제점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덕양구 미세먼지 대책은 크게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 양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내사업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임차료 지원 및 실내공기 질 무료측정(영세), 민원실 시민편의를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등이다. 실외사업의 경우 노면·살수 차량 등을 활용한 취약지역 청소 확대, 레미콘공장 등 비산먼지 사업장 지도점검, 건축공사장 주변 청소 및 방진망 등 활용 계도, 불법소각 집중단속, 관용차량 2부제 도입 등이다.

 

특히 덕양구는 봄철 시민 나들이 및 각종 문화행사 등이 활성화되는 점을 감안해 구청 관련부서 간 TF를 구성하고 대응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덕양구청장은 현재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불편은 국가재난에 준할 정도로 심각하다. 근본적인 해결은 쉽지 않겠지만 모든 직원들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관련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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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1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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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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