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은둔 청년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은둔형 청년 특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은둔 청년은 방이나 집 등 제한된 장소에 머물며 사회적 관계와 교류가 거의 없는 청년을 뜻한다. 특성상 외부 접점이 적어 발굴과 지원이 쉽지 않아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 접근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민간기관 관계자,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담당자,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은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및 회복 환경 조성 방안을, 두 번째 과정에서는 가족과 당사자 지원방안 및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조별 사례 검토와 실습도 병행해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강의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의 오오쿠사 미노루 국제협력팀장이 맡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실무자 역량을 높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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