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마을주차장(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하던 마을에서 스마트한 행복삶터로 거듭났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407억 원을 투입해 연무동 일원 9만7천㎡에 생활SOC 확충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했다. 그 결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안전한 생활환경이 마련됐다.
대표 시설인 연무마을 어울림터에는 마을카페·공방, 스마트팜, 체육MR실이 들어섰으며, 특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작은목욕탕이 신설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3~4층에는 치매 예방과 건강 관리에 특화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돼 노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AI 기반 치매 예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다른 거점인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1~2층 노인회관과 3~4층 다함께 돌봄센터로 구성돼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생활편의 개선도 이어졌다. 퉁소바위공원 주변에는 주차장이 확충돼 기존 21면에서 41면으로 늘었고, 어린이공원은 최신식으로 리모델링됐다. 스마트파고라, 스마트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신호등, AI 교통안전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곳곳에 설치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 공동체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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