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7월 10일 시청 태조홀에서 재단법인 의정부시민장학회(이사장 김진수)와 함께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장학회는 올해 대학생 176명, 고등학생 159명, 중학생 100명 등 총 435명을 선발해 3억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진수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의정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인재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과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민장학회는 199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5천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5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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