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지난 4일 송탄관광특구(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10개 골목상권을 공모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권 홍보, 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송탄관광특구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거리공연과 각설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문화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상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 ‘영수증 이벤트’는 상가 이용 후 상품교환권을 지참하면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실질적인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에서도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각 골목상권 상인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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