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안양시 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민간 후원금과 정부 지원금을 연계한 ‘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민이 1만 원을 기부하면 총 6만 원이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되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촌 라이온스클럽,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맺고 공동 추진한다. 후원금은 ▲시민·기업·단체 후원금 1만 원 ▲재단 매칭 1만 원 ▲정부·안양시 매칭 4만 원이 더해져 최종 6만 원으로 적립된다.
시는 약 200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며, 후원금 집행 내역과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상 아동 발굴, 후원자 모집·관리, 후원금 집행, 홍보 등 역할을 기관별로 분담해 사업을 운영한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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