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취임사(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은 7월 1일 오후 5시,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교사·학생·학부모·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경기교육대전환’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AI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전국 학생과 교사의 1/3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에서 경기교육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며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폰 프리 스쿨’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중심의 LAS 교육 ▲교사와 학생을 보호하는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 강화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교육’ 등이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업을 마친 교사와 학생, 학부모도 함께 자리해 경기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장애인과 다자녀가족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배움터”라는 교육감의 비전에 힘을 보탰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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