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제1호 결재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 서명(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 신임 안민석 교육감이 취임 첫날, 제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학습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으로, 향후 4년간 교육공동체의 공감대와 협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폰 프리 스쿨’은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넘어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운영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운영 표준가이드 제공 ▲LAS 교육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스마트폰 사용 조절 실천 활동과 독서·문화예술·스포츠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배움에 가까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져야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폰 프리 스쿨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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