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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 전국 최초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학교 중심 기후적응 정책 우수사례 인정
  • 기사등록 2026-07-01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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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6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학교, 기후위기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주제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최근 잦아진 폭설과 강설로 학생들의 통학로 결빙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선제적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195개 학교 통학로를 전수 조사해 맞춤형 제설체계를 구축·운영했으며, 전통놀이를 접목한 기후위기 적응 교육교재를 자체 개발해 초·중·고 학생 2,5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후적응 보드게임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만큼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기후안심도시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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